개그우먼 미자가 놀랍도록 늘씬한 허리 라인을 자랑했다.
4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 중 미자는 친정 어머니인 배우 전성애와 시어머니의 메신저 반응을 공개했는데, 이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전성애는 "살 빠져서 훨 이쁘다"라고 말하며 미자의 모습을 캡처해서 보냈다. 또한 시어머니이자 미자의 남편 김태현의 모친은 "울 이뿐 윤희 살이 좀 빠진 것 같네"라고 적었다.
실제로 미자는 최근 놀랍도록 늘씬한 S라인인 허리 라인을 드러냈고, 복근까지 공개해 크게 화제를 모았다. 이날도 미자는 시상식에 참여해도 손색 없는 복장과 함께 나타나 치마 안에 바지를 한 겹 입고 있다고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미자 진짜 예뻐지고 있다", "결혼하고 날로날로 더 예뻐지는 듯", "어떻게 저렇게 요요가 없을 수 있죠", "너무 부러운 몸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