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임지연은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 중 사진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임지연은 "멍석구덕"이라며 멍석에 둘둘 말린 채 땅바닥에 버려지듯 누워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임지연의 얼굴은 피투성이에 눈에 멍까지 들어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임지연의 참혹한 모습을 본 팬들은 "이 장면 너무 슬펐어요", "촬영하느라 힘들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현재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 중이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5살 연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중이며 이도현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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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