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02 /cej@osen.co.kr
배우 신주아가 눈처럼 새하얀 피부를 과시했다.
3일 신주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터운 털 모자를 쓰고 체크 무늬 아우터를 어깨 너머로 걸친 신주아는 와인 잔을 든 채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오랜만에 너무 춥네요"라며 따뜻한 나라에서 살고 있는 사람다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신주아는 오랜만에 테라피라면서 흰 털옷을 입고 눈처럼 새하얀 피부를 자랑했다. 고운 머릿결에 고운 피부를 자랑하는 신주아는 남다른 부유함을 선보여 남부럽지 않은 모습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시집 잘 간 거 너무 부럽다", "너무 예뻐요 언니",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와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며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