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금수저' 이다은, 윤남기 질투하겠네 "너희 덕분에 행복한 엄마"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2.04 19: 06

'돌싱글즈2' 이다은이 자녀들을 향한 사랑을 듬뿍 나타냈다.
3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다은은 "너네들 덕분에 행복한 엄마야"라는 행복한 느낌이 물씬 나는 글귀를 써서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이다은은 자녀들과 함께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포근하게 감싸여 있는 채,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척 봐도 행복한 엄마라는 걸 느끼게 해 준다.
또한 이다은은 출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엄마랑 애들의 모습은 언제 봐도 뿌듯하다", "남편이 질투하는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재작년 재혼하였다. 얼마 전 이다은은 둘째를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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