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코(다이나믹듀오) 아내인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수미가 최근 칼단발로 귀환한 가운데 평안을 기원했다.
김수미는 4일 자신의 SNS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길"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레스토랑 등에서 찍은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단발펌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던 그는 최근 칼단발로 돌아와 본인만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1983년생인 김수미는 2011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우 군과 딸 태이 양을 두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는 비상계엄에 따른 일정 변동 없이 이달 콘서트를 정상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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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