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엠버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MBN 여성스포츠대상’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태권도 김유진, 사격 반효진, 탁구 신유빈, 사격 양지인, 골프 이예원, 양궁 임시현, 복싱 임애지, 알파인스키 최사라, 유도 허미미, 유도감독 김미정 등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
대상을 거머쥔 양궁 임시현과 페어플레이상을 차지한 복싱 임애지가 시상식을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12.04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