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이브(Yves)가 유럽 5개 도시에서 단독 투어를 펼치며, '올해의 솔로' 입지를 굳힌다.
이브는 오늘(4일, 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데뷔 첫 유럽 투어 '2024 YVES APPLE CINNAMON CRUNCH TOUR IN EUROPE'(이하 'APPLE CINNAMON CRUNCH TOUR')의 포문을 연다.
'APPLE CINNAMON CRUNCH TOUR'는 이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투어다. 이브는 투어 타이틀처럼 달콤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진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브는 이번 투어에서 두 번째 EP 'I Did'의 수록곡 'Hashtag'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연말과 맞물려 이브는 다양한 커버 무대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퍼포먼스를 통해 '올해의 솔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브는 독일 베를린을 거쳐 폴란드 바르샤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등 유럽 5개 도시에서 'APPLE CINNAMON CRUNCH TOUR'를 펼친다. 이브는 이후 내년 1~2월 북미 9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한다.
[사진]파익스퍼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