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초대형 축제 ‘슈퍼사운드 페스티벌(SUPERSOUND FESTIVAL)’이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다.
지난해 태국 방콕에서 첫 포문을 연 ‘SUPERSOUND FESTIVAL’이 내년 1월 18일 마카오에서의 개최 소식과 함께 지난 3일 동방신기(TVXQ!)를 비롯해 비투비(BTOB), 마마무+(마마무 플러스), 케플러(Kep1er)까지 1차 라인업 4팀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SUPERSOUND FESTIVAL(이하 ’SSF’)’은 시상식과 콘서트가 결합된 혁신적인 포맷의 음악 축제로, 기존의 시상식과 공연의 틀을 뛰어넘어 케이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페스티벌이다. 아시아 6개국 이상의 조직위원회와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에게는 홍콩, 마카오가 특별 시상하게 된다.
이번 ‘2024 SUPERSOUND FESTIVAL in MACAU’에는 올해 데뷔 21년차를 맞아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명불허전 케이팝 레전드 동방신기(TVXQ!), 꾸준한 신곡 발매와 연말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참석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솔라와 문별로 구성되어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 막강한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케플러(Kep1er)까지 정상급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태국 방콕에서 열린 ‘SUPERSOUND FESTIVAL’은 ‘SUPERSOUND’ 시상식은 물론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강렬한 무대들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축제를 선사했고,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2회를 맞이한 이번 공연에 대한 이목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SUPERSOUND FESTIVAL’은 내년 1월 18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며, 2월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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