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얼굴 평범해"..망언 날린 男배우 누구? [순간포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1.26 18: 52

'살롱드립2' 에서 배우 설현의 얼굴이 평범하다고 말한 김희원이 눈길을 끌었다.
26일 유튜브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누가 엄태구 말 없대 | EP.67 김희원 엄태구 김설현 '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이날 김희원은 배우 아닌 감독으로 출연, 작품 '조명가게' 감독을 맡았다. 배우 섭외도 김희원이 직접하며 애정을 드러낸 것. 

 
특히 설현 섭외에 대해 김희원은 "평범한데 예쁜게 매력"이라고 하자 장도연은 "누가 설현에게 평범하냐고 하나"며 놀랐다. 옆에 있던 설현도 "아니.."라며 깜짝, 김희원은 "(평범한거) 맞지?"라고 설현에게 묻자 설현도 "맞다"며 웃음 지었다.  
이유에 대해 김희원은 "이런 친구가 여러가지 보여주면 좋겠다 싶어 다양한 매력으로 캐스팅했다"며 "보면 평생 배우해야하는 사람 앞으로 쭉 연기자 하라고 했다, 설현이란 배우는 찍을 때마다 색깔이 다 달라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도 저런 배우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었다"며   감독으로 최고의 극찬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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