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WS(투어스)가 연말을 마무리하는 신곡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투어스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Last B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월 데뷔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국내외에서 첫만남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투어스는 첫 싱글 ‘Last Bell’로 올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지난 6월 발표한 미니 2집 'SUMMER BEAT!’ 이후 5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투어스는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는데 올해를 마무리하기 전에 팬분들을 한 번 더 볼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활동에도 역시 투어스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투어스의 새로운 감정을 담은 곡으로 컴백하는데 팬분들이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하고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 투어스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 마지막 축제 활동으로 올해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성락 기자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