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강지영 이어 한승연…故구하라 추모하는 카라 '뭉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1.24 18: 01

그룹 카라 한승연이 故구하라를 추모했다.
24일 한승연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안녕”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날은 故구하라의 사망 5주기다. 故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OSEN DB, 한승연 SNS

2008년 카라 멤버로 합류한 故구하라는 히트곡을 내며 카라 인기를 이끌었다. 개인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 출연으로 밝은 에너지를 보였던 故구하라는 뷰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헤어 디자이너 최종범과 상해, 협박,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법적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故구하라 사망 5주기에 함께 카라로 합류했던 강지영이 먼저 추모의 글을 전했다. 강지영은 “ㅂㄱㅅㅇ”라는 글과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승연이 “안녕”이라는 글을 적으면서 두 사람이 여전히 故구하라를 그리워함을 알 수 있다.
한편, 한승연이 속한 카라는 지난 7월 새 앨범 ‘I Do I Do’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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