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7일 프레스데이 행사가 열린 부산 모빌리티쇼 현장을 찾았다.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6월 28일부터 일반인 관람객을 받기 시작해 7월 7일까지 계속된다.
정의선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 등은 27일 오전, 제주도에서 열린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버스 전달식’을 치르고 부산으로 이동해 곧바로 모빌리티쇼 행사장을 찾았다.
정의선 회장이 현대차그룹 사장단의 수행을 받으며 부산 모빌리티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