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야구 열기 뜨겁네! 13일 삼성-NC전 2만4000장 모두 팔렸다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4.04.13 16: 51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2차전 입장권 2만 4000장이 오후 3시 53분에 모두 팔렸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달 30일 SSG 랜더스전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1루수 데이비드 맥키넌-지명타자 이재현-유격수 김영웅-3루수 김호진-포수 이병헌-2루수 김동진으로 타순을 짰다. 우완 2년 차 이호성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NC는 2루수 박민우-3루수 서호철-지명타자 손아섭-좌익수 권희동-우익수 박건우-중견수 김성욱-포수 김형준-1루수 오영수-유격수 김주원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가 선발 출격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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