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공휴일 & 클래식시리즈...사직 삼성-롯데전, 시즌 2호 매진 [오!쎈 부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4.04.10 15: 59

‘클래식시리즈’의 열기가 뜨겁다. 사직구장이 시즌 두 번째 매진사례를 이뤘다.
롯데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2만2754명의 관중이 꽉 들어찼다. 
이날 삼성과의 ‘클래식시리즈’로 삼성 연고지인 대구에서도 많은 삼성 팬들이 사직구장을 찾았다. 아울러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공휴일로 지정이 되면서 많은 관중들이 사직구장을 찾았다.

OSEN DB

사직구장 매진은 지난 3월3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2만2758석) 이후 시즌 두 번째다. 
경기는 6회초 현재 롯데가 4-3으로 앞서가고 있다. 삼성은 6회초 구자욱의 투런포로 2점을 추격, 접전 양상을 만들었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