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경기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에 앞서 원정팀 KIA가 경기장에 도착했다.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오기 시작한 KIA 타이거즈 선수들. 이의리, 정해영이 곧장 KT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이의리, 정해영은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 중인 이강철 감독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고 이강철 감독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미소로 선수들의 인사에 화답했다.
잠시 뒤 KIA 진갑용 코치와 KT 김상수가 그라운드에서 인사를 나눴다. 진갑용 코치는 김상수의 동생 가수 우디의 사인을 받아달라며 반갑게 인사했고 김상수는 미소로 화답했다. 2024.04.02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