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오더’ 및 ‘스탬프’ 서비스 출시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편의 제공
구단 공식 앱을 통해 식음료 매장 대기 시간을 줄이고, 누적 사용에 따른 추가 혜택 제공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올 시즌을 맞아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
SSG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오더’와 ‘스탬프’ 서비스는 인천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쾌적한 관람 편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3일 개막전부터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SSG Landers’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스마트오더’는 인천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식음료 매장 앞에서 장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스마트오더’를 이용한 관람객들은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어플리케이션 알람에 맞춰 주문한 음식을 픽업할 수 있으며, 경기 시작 시간 1시간 전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된다.
또한 ‘스탬프’ 서비스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이 누적 이용에 따라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로 ‘스마트오더’를 포함해 어플리케이션 내 홈경기 티켓 구매, 온라인샵 by hyungji에서 구매한 금액의 1만 원당 스탬프 1개가 적립된다.
적립된 스탬프 개수에 따라 홈경기 티켓(응원지정석, 이마트 프렌들리존, 랜더스 라이브존) 구매 또는 불꽃놀이 그라운드 관람, 레드 퍼레이드, 어메이징 로드 등 주요 이벤트 참여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시즌 SSG는 경기 주요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기 카드’와 야구장 방문을 추억하며 글과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는 ‘일기장’ 기능 등 관람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오더’와 ‘스탬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이용 방법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및 인스타그램(쓱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