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4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 1회 첫 타석부터 우전 안타를 터뜨리며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년 1억1300만 달러 거액을 받고 샌프란시스코에 온 슈퍼스타의 기분 좋은 스타트다.
경기 후 이정후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4.02.28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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