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팀 합류 후 첫 야외 훈련을 가졌다.
스트레칭과 캐치볼을 마친 이정후는 외야 수비 훈련과 타격 훈련을 진행했다.
케이지 밖에서 이정후의 훈련을 지켜보던 동료들은 놀라운 듯 태블릿으로 타격 데이터를 확인하기도 했다.
이정후의 첫 야외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4.02.15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