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타자 이승엽 감독이 직접 나섰다.
두산 베어스는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2024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승엽 감독은 자기 계발 시간으로 타격 훈련 갖는 강승호와 김인태, 박계범의 훈련을 배팅볼로 도왔다.
선수들의 좋은 타구가 나오면 칭찬과 기합을 넣는 등 배팅볼 하나에도 정성이 느껴졌다.
선수들의 위해 배팅볼 던지는 이승엽 감독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4.02.11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