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포수 김성우와 김범석이 고된 블로킹 훈련을 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인디언 스쿨 파크 베이스볼 필드에서 LG 트윈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김성우와 김범석은 레전드 포수 박경완 코치의 지도 아래 블로킹 훈련을 실시했다.
두 포수는 박경완 코치가 던진 연습구를 막고 또 막았다. 김범석은 막는 동작에서 떨어진 마스크를 다시 고쳐 쓰며 훈련에 집중했다.
김성우와 김범석의 블로킹 훈련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4.02.05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