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린 LG 대졸 신인 손용준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인디언 스쿨 파크 베이스볼 필드에서 LG 트윈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이날 손용준은 하프필드에서 김일경 코치에게 일대일 수비 지도를 받았다.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강도 높은 훈련이었다. 잠시 음료를 마시며 갈증을 해소한 손용준은 곧바로 글러브를 끼고 다시 훈련에 임했다.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신인 손용준의 훈련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4.02.02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