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전풍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3.11.24 13: 09

두산 베어스 전풍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두산은 24일 “베어스 전풍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알렸다.
전 부회장은 두산 주류 및 식품부문, 오리콤, 한컴 등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김승영 전 대표이사가 물러난 뒤 2017년 두산 베어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바 있다.

두산 베어스 전풍(오른쪽)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OSEN DB

전 부회장은 경남고 졸업 후 연세대, 카네기멜론대 경영학 석사, 피츠버그대 MBA 과정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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