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김진혁 선수단장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LG는 9일 “오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승리 기원 시구에는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김진혁 선수단장이 나선다. 김진혁 선수단장은 “이번 시구를 통해 대회를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신 LG트윈스 구단에 감사하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회에서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포토 카드의 주인공은 정우영 선수이며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AR 짤칵 포토존’에서 ‘LG 찐팬 자격증’을 발급하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사인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찐팬 자격증’ 인증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LG트윈스 짤칵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승리 기원 시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