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루키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롯데는 29일 “오는 10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루키데이’를 실시한다”라고 전했다.
루키데이는 2024 롯데자이언츠 신인선수가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건네는 시간으로 팬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고자 마련된다. 11명의 신인선수는 지명 후 처음 사직야구장을 찾아 경기 전 꿈을 응원하는 드림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서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날 시구에는 1라운드로 지명된 투수 겸 타자 전미르 선수가 시구자로 나선다. 또한, 경기 중에는 루키와 함께하는 응원 타임, 5회 말 종료 후 응원단상 위 팬들 앞에서 진행되는 그리팅 타임 등을 통해 루키데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루키데이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APP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