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에 ‘랜디 데이’를 실시한다.
SSG는 탄탄한 몸과 강인한 체력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랜디’를 주인공으로 강아지, 운동, 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주제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3연전에 야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랜디 디자인이 들어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루 내야 복도에서는 랜디의 스페셜 포토카드가 판매되며, 3루 내야 복도에 위치한 랜픽 스튜디오에서는 랜디가 디자인된 스티커 사진 프레임이 운영된다.
스타벅스 게이트에서는 야구장을 방문한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셀렉스 프로핏 스파클링’이 제공된다.
‘랜디 데이’를 맞아 다양한 데일리 이벤트도 마련됐다. 22일에는 랜디가 좋아하는 ‘운동’을 주제로, 경기 전 사전 선정된 40명의 팬들이 랜디와 함께 그라운드 캐치볼을 즐길 예정이며, 23일에는 ‘엔터테인먼트’를 컨셉으로 스턴트 치어리딩팀이 랜디와 팬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랜디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특히 24일에는 랜디의 친구인 ‘강아지’를 컨셉으로 Molly’s 그린존에서 반려견 동반 야구 관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선착순 150개 팀이 모집되며 참가자에게는 ‘하림 펫푸드 간식 세트’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3연전 동안 다양한 시구 이벤트도 준비됐다. 22일에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한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 씨가 시구자로 나서며, 23일에는 마스코트 ‘랜디’가 시구를 진행하며, 24일에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소속의 댄서 ‘립제이’가 시구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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