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럭셔리한 "낮샴"..200억 시세차익+세트장 급 신혼집 화제 [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9.07 17: 22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과 더불어 럭셔리한 신혼집이 새삼 화제다.
이다해는 7일 자신의 SNS에 "좋은 사람들과 #낮샴 #happybirthday"란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급 호텔 뺨치는 럭셔리한 공간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는 지인들과 샴페인, 디저트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다해 역시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세븐과 이다해의 신혼집에 다시금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5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애서는 세븐과 이다해가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 신혼집 이사를 예고했던 바다.
8년 장기 연애 후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가득했다. 스튜디오의 출연진은 모두 "세트장같다"고 말할 정도. 이다해 특유의 칼각정리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세븐하우스'에는 피규어 가득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월, 8년 연애를 끝내고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이다해는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2016년에 매입한 빌딩을 6년 만에 매각해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봤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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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SN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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