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 인정 후 명품 C사 브랜드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87cm 큰 키의 안보현은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가볍게 손을 흔들며 취재진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포토월에서도 여유가 있었다. 안보현은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다 하트에 무너졌다.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했지만 취재진의 하트 요청에 웃음이 터져버린 것.
얼마전 공개된 지수와의 열애 사실이 의식될 수 밖에 없던 상황. 그래도 프로의식을 갖고 손하트부터 볼하트까지 성심성의껏 취재진을 향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명품 D사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 지수는 며칠 전 D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하트 포즈로 포토타임을 소화했다.
소위 ‘핫한’ 스타들만 할 수 있다는 명품 브랜드 행사들. 주가를 높이고 있는 안보현과 월드스타 블랙핑크 지수. ‘명품커플’ 행보가 눈길을 끈다.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