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과 결혼 기뻤나 "모든 감사합니다" 서툰 한국어도 귀여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9.06 20: 29

사야가 심형탁과의 한국 결혼식 후기를 공개했다.
6일 사야는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훤칠한 외모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심형탁 곁에서 18살 어린 사야는 그 누구보다 행복한 신부로서 웃고 있다.
사야는 "한국 결혼식도 너~무 행복했어요 모든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모두'라는 부사가 아닌 '모든'이란 관형사를 썼으나, 사야의 깊은 진심은 충분히 와 닿는다.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서 좋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야와 심형탁은 18살 나이 차이의 부부로, 현재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사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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