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의 배우 이병헌과 김태리가 재회했다.
이병헌은 6일 공식 SNS에 "보고싶었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행사장에서 만난 이병헌과 김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변헌과 김태리는 과거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남여 주인공으로 호흡했다. 이에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현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병헌은 최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병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