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KB국민카드 스폰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 베어스는 잠실야구장 내·외부에 ‘KB국민카드’ 홍보물을 설치하고, 전광판에 광고 및 이벤트를 표출한다. 또한 클리닝타임 이벤트를 통해 KB국민카드 기프트카드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날 KB국민카드는 임직원과 사회공헌 단체를 초청해 열 띈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KB Pay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두산 베어스 열혈팬 한형선(25)씨가 맡는다. 한형선씨는 "어린 시절 투병생활 중 정수빈과의 만남을 계기로 희망을 얻고 현재 대학병원에서 임상병리사로 환자를 치료를 돕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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