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나영이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했다.
2일 김나영은 맨투맨 셔츠에 화려한 미니스커트를 매칭해 시니컬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스웻 셔츠를 입고 화창한 바다에 어울리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기도 했다.
김나영은 간이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며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는데, 탄탄한 허벅지 근육이 남달랐다. 운동을 열심히 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다고 알려진 근육의 미는 경탄스러울 뿐이다.
네티즌들은 "그냥 마른 줄 알았더니 탄탄 슬랜더의 일상", "너무 멋지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나영은 패셔너블한 감각으로 패션 브랜드의 믿음직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