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도 가짜뉴스에 당했다 “꽃뱀에 사기결혼? 진짜 열받는다”

가수 현진영도 가짜뉴스에 당했다.

현진영은 지난 1일 “연예정보 카페같은데 이래도 되는 건가.. 일부러 그런 건지 실수로 그런 건지”라고 했다. 

이어 “가수 현진우 씨 관련 내용인데 썸네일에 가수 현진영 꽃뱀한테 어쩌구 저쩌구 와 진짜 킹받는다. 이메일도 없고 서버도 베트남 쪽이라니 난감하네요. 사칭계정도 모자라냐”라고 분노했다. 

현진영이 공개한 사진은 한 기사를 캡처한 것으로 제목에 가수 현진영이 꽃뱀한테 버림받고 6남매를 키우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진영은 이에 불쾌함을 내비쳤고 누리꾼들 또한 함께 분노하고 있다.

한편 현진영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2’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