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9월 5~10일 홈경기 '퍼즈업위크'로 열고 팬과 즐거움 나눈다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3.09.02 14: 42

NC 다이노스가 9월 5일~10일 홈 6연전을 ‘퍼즈업위크(PUZZUP WEEK)로 열고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의 신규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 이하 퍼즈업)’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창원NC파크를 찾는 팬들은 퍼즈업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다.
퍼즈업위크 기간 퍼즈업을 대표하는 캐릭터 ‘헤르피’ 대형 풍선과 포토존이 가족공원에 설치돼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가장 먼저 맞는다. 

NC 다이노스가 9월 5일~10일 홈 6연전을 ‘퍼즈업위크(PUZZUP WEEK)로 열고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 NC 다이노스

매경기 창원NC파크 GATE 1,2로 입장하는 관람객(선착순 1000명, 9일 DH2 2000명)은 ‘헤르피 풍선 머리핀’을 선물로 받는다. NC 선수단은 퍼즈업으로 디자인된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더블헤더로 두 경기가 열리는 9일 롯데전은 ‘퍼즈업위크 메인 이벤트 데이’로 연다. 이날 GATE 1 앞 메인광장에서는 미니게임 존이 팬들을 기다린다. 게임에 참여해 헤르피가 잃어버린 퍼즐을 찾으면 퍼즈업 굿즈를 선물로 받는다. 사전등록 부스를 찾아 사전등록을 인증하면 노티드 도넛(1000개)을 받을 수 있다. 입장 시에는 ‘헤르피 쫌! 부채’를 선물로 받는다. (DH1 8000명, DH2 4000명)
경기 중에도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즐거움을 더한다. #퍼즈업위크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가하면 퍼즈업 유니폼을 받을 수 있다. 쫌! 부채 게임 이벤트에서는 퍼즈업 굿즈 세트를, 사전등록 추첨 이벤트로는 아이패드 미니와 퍼즈업 굿즈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퍼즈업위크를 기념하며 특별한 시구와 시타도 진행된다. 5일에는 인플루언서 우정잉 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8일에는 엔씨소프트 게임에 성우로 참여해 인연을 맺은 NC 다이노스의 오랜 팬 남도형 씨가 시구를 맡는다.
9일 더블헤더 1차전에는 NC 다이노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댓글 이벤트에 선정된 팬 이원 씨가 시구를 맡고, 김채은 씨가 시타자로 나서며 NC의 승리를 기원한다. 퍼즈업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공식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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