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롯데 감독 대행 데뷔전이 비로 미뤄졌다.
29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한화의 시즌 1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비 예보 속에 오전부터 대전 지역에도 비가 흩날렸고, 오후 3시를 넘어 빗줄기가 굵어졌다.
대형 방수포를 깔았지만 경기를 치르기 어려운 그라운드 상태가 되자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이밖에 광주 NC-KIA전, 문학 키움-SSG전, 수원 삼성-KT전도 비뤄 미뤄졌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