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측 "타이어 사고? 부상 없는 단순 해프닝"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8.29 15: 40

배우 이주승의 타이어 사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단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29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이주승 배우가 최근 개인적인 일로 주행하던 중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고 배우의 부상도 없었다. 타이어 교체로 마무리 된 해프닝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주승은 지난 28일 SNS에 "와 내 목숨 -1"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타이어가 처참하게 터진 모습이 담겼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찢겨진 타이어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내며 이주승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배우 이주승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29 /sunday@osen.co.kr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이주승은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해 '주도인(이주승+무도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현재 연극 '테베렌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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