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에서 배우 허진이 후배 한지민, 남주혁과 촬영 비화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허진이 출연했다.
1970년대 장미희, 정윤희와 트로이카 배우로 불렸던 원조 연기파 배우 허진이 출연했다. 타고난 연기천재로 신동이라 불렸던 허진. 연기를 독학했다고 했다.
데뷔한지 53년차인 배우 허진의 일상을 돌아봤다. 우아한 골드미스의 삶을 살고 있던 허진. 싱글하우스를 깜짝 공개했다.
집을 소개한 가운데 영화 '조제'라는 작품을 촬영당시 함께 사진도 찍었던 모습도 공개했다. 후배배우 한지민과 남주혁이 함께 했다. 허진은 "아주 천사들"이라며 "한지민은 성격있는(?) 천사. 남주혁은 성격도 없는 맹한 천사, 나는 삐딱한 천사다"며 웃음짓게 했다.
한편, 배우 허진은 제작진과 잦은 마찰로 방송계 퇴출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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