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산 있는 팀으로…” 발레커플, 결승 상대로 최광원♥신혜선 선택 '깜짝' (‘2억9천’)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8.27 19: 58

'2억9천 : 결혼전쟁’ 발레커플 김태석-백지윤이 결승 상대 커플을 선택했다.
27일 오후 tvN ‘2억9천 : 결혼전쟁’ 대망의 최종화가 공개됐다. 
발레커플인 김태석-백지윤이 자신의 상대팀을 선정할수 있는 베네핏을 부여받았다. 김태석-백지윤 커플은 결승전에 진출한 커플로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했다. 김태석은 “조금도 우리가 이점(승산)이 있는 팀을 생각하면 광원이네가 결승을 가는게 맞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백지윤은 “머리는 광원이네가 맞는 것 같은데 마음이 안 좋아”라고 답했다.

김태석은 “우리가 마지막 결승 대결로 선택한 커플은 최광원 신혜선 커플입니다”라며 대결 상대를 골랐다. 이상민은 “이렇게 멋있는 분들과 경쟁을 하고 여행을 다닐 수 있었던 게 15년만에 처음이었다. 누나한테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여자친구 오수현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오수현 역시 “아쉽지만 즐거웠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사랑을 이어나가겠다”라며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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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억9천 : 결혼전쟁'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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