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개코가 준 노래 부르고 "진짜 1년 반 쉬었다"('놀토')[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8.26 20: 01

‘놀라운 토요일' 붐이 '놀게 냅둬'를 부르고 난 후의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했다. 정규 10집 파트 2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들은 홍보 차 놀토를 방문했다.
붐과 다이나믹 듀오의 사이는 각별했다. 특히 개코는 붐에게 '놀면 냅둬'라는 곡을 줬는데 이후에 이에 대한 활동이 미미한 것에 소감을 남겼다. 개코는 “노래를 줬지만 무대보다 예능을 더 한다.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거 같더라”라고 말한 것.

붐은 “그래서 노래는 괜찮다. 또 노래 따라 간다고, 진짜 이 노래 부르고 1년 반을 놀았다. 그러니 다음에 노래를 주면 ‘놀게 냅둬’의 리믹스 버전을 원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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