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26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셀카를 올렸다. 셀카는 요새 유행하는 전면 카메라를 거울에 비춰 셀카 속 셀카를 찍는 방식이었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손담비는 여느 때보다 훨씬 더 말라 보이는 느낌을 자아냈는데, 곁에 있는 이규혁은 흰 수트를 입고 훤칠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담비는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사랑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되게 좋아하는 느낌이 난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작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 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