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찬혁의 새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악뮤 이찬혁이 전과 달리 훨씬 밝아진 모습으로 등장해 자신의 새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악뮤 찬혁은 예전보다 훨씬 더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찬혁은 춤을 추면서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옛날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찬혁의 집은 예전보다 구조를 조금씩 변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개구리 소품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찬혁은 "개구리 컬렉터라고 할 정도로 개구리만 보면 소장욕구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찬혁은 "내 정체성이 청개구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찬혁은 "나는 하지 않을 것 같았던 요리를 조금씩 하고 있다"라며 토마토 파스타를 준비했다. 찬혁은 능숙하게 재료를 준비해 파스타를 만들었다. 찬혁은 "라면만큼 간단하고 쉽더라"라고 말했다.
찬혁은 여유롭게 파스타를 먹으며 "저 정도도 큰 발전이다"라고 말했다. 찬혁은 "집의 정적인 느낌이 나랑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걸 넘기고 나니까 좀 더 늦게 나가볼까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아직도 결혼하고 싶나"라고 물었다. 찬혁은 "그건 아직도 그렇다"라며 "변하지 않는 꿈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아무래도 결혼을 하면 자유롭지 못할 수 있다"라고 말했고 키는 "그걸 방해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그런 생각을 10년째 하고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찬혁은 영감을 받고 있다는 편집샵에 갔다가 단골 카페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찬혁은 여유롭게 차를 마신 후 카페에서 주최하는 소셜탱고 모임에 함께 하며 직접 탱고를 배우고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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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