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아들과 떡볶이 먹방샷을 공개했다.
25일, 가수 별이 개인 채널을 통해 ‘맵찔이 별 엄마와 드림이가 함께하는 마라 떡볶이와 신상 떡볶이를 리뷰했어요’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별은 “총 네가지 떡볶이 먹어볼 예정”이라며 아들에게 “엄마 다이어트 시작했다 어제부터 시작했다, 이건 엄마가 좋다기보다 다 여러분들 위해 먹는것”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먼저 마라로제 떡볶이부터 시식, 별은 “매워도 계속 먹게된다 스트레스가 풀린다 자꾸 생각나는 마성의 맛”이라고 했다.이에 아들에게 별이 “초등학생들 마라를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고 하자 아들 드림이는 “응 학업 스트레스 많다”며 웃음, 별은 “너 뭐 학업하냐”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마라탕이 너무 매워서 먹지 못 하겠다는 별은 “근데 마라를 잘 아는 사람과 먹었어야 해우리 음악제작팀이 도와주러 왔다”며 SOS를 소환했다. 제작진은 “마라를 좋아한다면 별 4개 반 “이라 평했다.
다음은 부대 떡볶이를 시식, 아들은 “지금까지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어 가장 익숙한 맛이다 맵지도 않다”고 했다.마지막으로 명란 크림떡볶이를 맛 본 별은 “정말 너무 맛있다”며 원픽으로 꼽았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