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앳홈 스폰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 베어스는 잠실야구장 내·외부에 ‘앳홈’ 홍보물을 설치하고, 전광판에 광고 및 이벤트를 노출한다. 또한 1루 내야 광장에서는 응원 페이퍼 메가폰 및 ‘앳홈’의 ‘미닉스’ 미니 건조기 등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앳홈은 가전, 화장품, 식품, 침구 등 홈라이프 관련 제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기업으로, 프리미엄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를 필두로 10여 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설립 만 5년 차로 지난해 매출은 455억이며, 화장품 등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두산 베어스와 이번 시즌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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