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열등감이 연기 원동력" [화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8.25 10: 53

배우 서강준가 ‘브라운 아이즈’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하며 자신의 연기 원동력에 대해 밝혔다.
서강준이 ‘맨 노블레스’ 9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맨 노블렉스' 측은 서강준 특유의 분위기가 담긴 주얼리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갈색 눈동자와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극단적인 클로즈업과 독특한 앵글에 담긴 사진은 오직 서강준만이 해낼 수 있는 컨셉이라는 반응을 자아낸다.

블랙 앤 화이트 의상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카리스마를 더한 서강준은 남성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대담한 앵글로 진행되는 촬영 내내 포즈나 주얼리의 구도를 제안하는 등 현장을 주도하며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서강준은 인터뷰에서 ‘열등감이 연기를 계속하게 하는 원동력’이라 밝혔다. 그는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하는 후배에게도 열등감을 느낀다. ‘나는 왜 저만큼 못 할까’하는 마음이 들어 더욱 연기에 매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죽도록 노력해도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데, 돌아보면 어느 정도는 걸어와있다”며 “미미할지라도 좁은 보폭이지만 한 걸음 성장한 걸 보면 다음 한 걸음을 내딛을 힘이 생긴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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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 노블레스(MEN Nobl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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