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딸' 벨, 고척돔서 애국가 제창한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8.25 10: 07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고척돔에 뜬다.
25일 오전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오는 9월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시구, 시타에 나선다. 또한 애국가 제창과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시구는 쥴리, 시타는 하늘이 맡아 그라운드에 오른다. 또한 가수 심신의 딸이기도 한 벨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을 맡아 특유의 청아한 보이스를 뽐낼 예정이고 멤버 전원이 데뷔곡 '쉿 (Shhh)'으로 축하 공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 좋은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생애 첫 경험이라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지만 키움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데뷔 앨범 'KISS OF LIFE'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nyc@osen.co.kr
[사진] S2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