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에서 종수의 잠수이별담에 모두 경악했다.
24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이날 옥순은 정숙에게 "내 마음속 원픽은 종수"라고 선언, 정숙을 당황하게 했다.
다음 날 날이 밝았다. 정숙이 종수와 데이트할 준비에 나선 사이, 옥순도 데이트 준비를 했다. 하지만 종수는 늦잠을 잤고 정숙 홀로 밖에서 그를 기다렸다. 급기야 알람도 끄고 다시 잠들자 모니터를 보던 멤버들은 "광속 탈락이다"며 한탄,
그렇게 종수와 함께 데이트하게 된 정숙. 배낚시에 떠났다. 종수에 대해 묻자 종수는 "결혼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돈을 많이 벌어놓을 것"이라며 집돌이 성향을 전했다. 이에 정숙은 표정이 어두워졌다.
또 과거 연애에 대해 묻자 종수는 "내가 나쁜 남자였다 어느순간 연락을 안 하게 됐다"고 대답, 자연스럽게 이별했다고 했다. 잠수이별에 대해 전한 것. 종수는 "내가 죄인이긴 하다"며 돌아봤다. 패널들도 "최악"이라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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