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전진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류이서는 "결혼식 피로연 같아"라며 설레는 마음을 한껏 드러낸 글귀를 적었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 전진은 훤칠한 키에 알맞은 정장을 입고 오로지 류이서만을 바라보고 있다. 류이서는 린넨 지질에 퍼프가 큰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게 넘긴 머리 모양을 한 채 수줍게 전진의 손을 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아직도 다정한 듯", "결혼 권장 커플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류이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