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이해리와 우정 여행 중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3일 강민경은 “아끼던 꽃 드레스 방스에서 실컷 입구 언니가 사진도 많이 찍어줬지이 히히”라며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더운지 머리를 들어올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강민경은 작은 얼굴 속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해리와 함께 찍은 거울 셀카를 선보였다. 이해리는 훅 패인 민소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낸 강민경은 다리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채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찐자매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꽃이 꽃을 입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답치 투샷 볼때마다 행복”, “언니 왤케 예뻐요”, “울 답치 너무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해 5월 미니앨범 ‘Season Note(시즌 노트)’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20년 우정 기념 함께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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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