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반려견 종양 수술.."펫보험 만세! 수술비 부담 덜했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8.23 05: 20

배우 서효림의 반려견이 종양 수술을 받았다.
2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막내 메르. 갑자기 입주변에 혹이 생겨서 병원갔더니 종양이라고"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수술 후 넥카라를 하고 있는 반려견의 사진과 함께 "바로 수술하고.. 불편한 깔때기를 하고 힙들게 밥먹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간식하나 더 주고"라고 안타까워했다.

특히 서효림은 "다행히 펫보험 들어놔서 수술비 부담이 덜했어요. 수술전검사비용도 함께 포함해줘서 감동했어요"라며 "펫보험 만세 반려인이라면 적극추천"이라고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를 통해 시어머니 김수미와 동반 예능출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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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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