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에 출연해 결혼을 발표한 광수(가명)와 옥순(가명) 커플이 파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나는 솔로’ 측이 해명을 전했다.
22일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측 관계자는 OSEN에 “제작진에 확인해본 결과 15기 광수와 옥순의 파혼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5기 광수와 옥순이 SNS 계정을 서로 언팔로우한 점, 커플 계정이 삭제된 점을 들어 두 사람이 파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현재 광수의 SNS에는 옥순과의 커플 사진, 프러포즈 현장 등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두 사람의 커플 계정도 삭제되지 않았다. ‘나는 솔로’ 측도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파혼설을 반박했다.
한편, 광수와 옥순은 ENA '나는 솔로'에 출연해 15기 공식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을 확신했으며, 약 두 달 만에 결혼 준비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해 천생연분 커플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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