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 측이 한재림 감독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설에 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2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앞서 영화 ‘더 킹’과 ‘비상선언’을 통해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췄으며, OTT 시리즈 ‘머니게임’도 함께 작업한다.
이열음은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알고있지만,’ 영화 ‘검은 복도2’, ‘더 킹’, ‘저 산 너머’, ‘서울괴담’, ‘비상선언’ 등에 출연했다.
한재림 감독은 지난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을 시작으로,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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